지난 8월 선발된 공채 13기 인턴사원 및 임직원 총 33명 참석
베트남 나트랑에서 로드 미션 수행 및 상품 홍보 영상 제작 활동 등 진행
베트남 나트랑에서 로드 미션 수행 및 상품 홍보 영상 제작 활동 등 진행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노랑풍선은 올해년도 공채 13기 인턴사원 33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노랑풍선은 펜데믹 이후 중단됐던 공채 신입사원 모집을 3년 만에 재개하고 인턴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랑풍선 공채 사상 최초의 해외 연수로 현지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미션이나 과제 등을 통한 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연수에는 공채 13기 인턴사원과 임직원 등 총 33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나트랑에서 ▲로드 미션 수행(관광지/맛집 발굴 및 회사 홍보) ▲상품 홍보 영상 제작 ▲실제 상품 체험 ▲해변 플로깅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공채 최초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현지에서의 상품 체험 및 신규 상품 발굴 등의 활동을 통해 직무 수행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노랑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만족을 위해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다녀온 공채 13기 인턴사원들은 이번 달 중순 정규직으로 전환돼 실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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