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2023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 연주회’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2023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 연주회’참석
  • 이승찬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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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우리 전통문화 계승 위한 교육 정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국악한마당 축사. 사진 = 서울시의회이새날의원실
국악한마당 축사. 사진 = 서울시의회이새날의원실

[경인매일=이승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8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3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 연주회’에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국악한마당 합동 연주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각 학교의 국악관현악단 연주로 꾸며졌다. 

시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희망학교에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에서 필요한 국악기 구입 및 전문 국악 강사 초빙 등 국악관현악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합동연주회는 이 의원을 비롯한 조희연 교육감,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교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8개교의 국악관현악단이  ‘태평가’, ‘신뱃놀이’, ‘독도아라리’ 등 우리 국악의 멋과 흥을 선사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악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과 교사,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있는 K-예술 콘텐츠인 국악 태권도가 학교 예체능 교육으로 활성화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울학생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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