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도 여가친화인증’ 신규 획득
김포도시관리공사,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도 여가친화인증’ 신규 획득
  • 박경천 기자 pgcark@daum.net
  • 승인 2023.11.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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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1월 15일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좌로부터 김포도시관리공사 유연주 차장, 조준화 대리, 이범형 주임. (사진=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1월 15일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좌로부터 김포도시관리공사 유연주 차장, 조준화 대리, 이범형 주임. (사진=김포시)

[김포=박경천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5일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여가활동 지원과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형성, 여가친화제도 실행에 따른 직원 만족도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 공사는 동계휴가 제도 운영, 여성친화 의료기관 협약, 사내 동호회 활동비 지원, 보상휴가 및 휴가이월 제도 도입, 유연근무제 간소화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행복한 일터와 공사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여가친화 경영에 노력을 기울여 시민에게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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