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승찬 기자]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총재 이승재, 이하 본부)는 21일 본부산하 한국전문신문방송인연합회(KFPNB)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본부에 따르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언론사와 단체들로 인해 가짜뉴스의 생산이 늘고 있고 매체들이 SNS등을 통해 소수의 인원을 통해 운영되면서 뉴스를 생산해 독자들을 현혹하고 있어 정통 매체들을 이용, 이를 바로잡기 위해 KFPNB를 구성할 예정이다.

KFPNB에 속한 매체는 정치, 교육, 스포츠, 사회 등을 총 망라하는 매체 50여 곳으로 구성된다.

이승재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총재는“KFPNB에는 뉴스에듀, 국민앵커TV, M시사경제매거진, 생생리포트, 데일리그리드TV, 경인매일TV, 오픈마이크TV, NBN뉴스, 데일리뉴스, 시사타임즈, 충남도민일보, 뉴스세종, 글로벌이코노믹, 안전신문, 지이코노미, 디스커버리뉴스, 엑스포뉴스 등 약 50여개의 매체가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연합매체들은 독자들에게 가감이 없고 현혹되지 않는 기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는 최근 K미르재단을 설립해 나눔, 봉사 실천연대를 구축해가며 나눔의 실천가치를 증대시켜나가고 있으며 ‘ESG소셜을 선도해가려는 스몰비지니스 기업들과 함께 연대해 언론홍보를 체계적으로 돕고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기부하는 사랑의 실천문화를 한국사회에 구축하고 창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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