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까지 매일 부산 출발,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
[경인매일=이시은 기자] 노랑풍선은 21일 비엣젯항공의 푸꾸옥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부산 출발! 에메랄드 섬으로 가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 섬으로 알려진 푸꾸옥은 지중해풍의 건축 양식과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가 조화를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겨울 방학 및 연말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푸꾸옥을 즐길 수 있도록 비엣젯항공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본 기획전은 오는 12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비엣젯항공을 통해 매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노쿨링과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푸꾸옥 호핑투어'가 포함돼 있어 액티비티 활동이 가능하며 패키지뿐만 아니라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중에서 노랑풍선은 핵심 관광지를 일정을 포함해 50만원 상당의 캐쉬바우처를 증정하는 ‘내가 만든 여행 일정+소나기호텔 5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관광뿐만 아니라 캐쉬바우처를 이용해 현지에서 케이블카, 마사지, 쇼핑센터 등 총 6가지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관광 일정으로는 ▲돌 위에 지어진 '딘꺼우 사원’ ▲이탈리아 베니스 테마를 담은 '그랜드 월드' ▲바다를 품은 일출 명소인 '호국사' 등 푸꾸옥의 주요 랜드마크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전 일정 호텔 조식 및 특식을 증정하며 위탁 수화물 20kg 허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베트남의 진주'로 불리는 푸꾸옥은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다낭과 호이안만큼 최근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휴양지"라며 "연말을 맞아 관광과 휴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