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박경천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심사에서 신규 인증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업‧기관에 대한 인증으로, 노‧사 양측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것이다.
공단은 이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신규 인증에도 통과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2년에도는 가족 친화 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송왕근 이사장은 “건설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가친화 제도와 더불어 공단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고민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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