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23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인천환경공단, 2023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3.12.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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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우수 환경컨텐츠 시민들이 직접 250건 송출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해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환경공단이 4일 대회의실에서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50여명이 참여하여 ‘2023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인천환경공단과 TBN경인교통방송(사장 황강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지안)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포터즈는 지난 3월부터 깨끗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방법, 지역 환경개선 우수사례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총 3가지 분야 중 그린홍보단은 직접 활동 수기를 개인 SNS에 총 161건을 올리며 온라인 친구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그린제작단은환경행사 참여 영상, 캠페인, 라디오 음원 등 을 총 89편을 제작하여 유튜브 송출을 통해 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해 환경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했다.

그린캠페이너는 직접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보전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서포터즈분들이 제작해 주신 컨텐츠가 벌써 3년째 누적이 되어 깨끗한 초 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서포터즈는 물론, 환경기초시설 교육을 담당해 주시는 시민 환경해설사와도 함께 더욱 더 시민들과 환경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는 이번 1월부터 모집하여 2월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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