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일산소방서가 고양특례시 경기도의원들을 초청해 주요 추진 현안 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일 실시된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소속 이상원, 오준환, 심홍순, 김완규, 곽미숙 도의원과 박춘길 일산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산소방서 주요 소방정책 추진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소방활동 실적 보고 ▲경기도의회 정책 추진 방향 공유와 소통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건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고양특례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대책과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화재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소방대원들 모두 사고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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