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 취약계층 위해 1억 7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 취약계층 위해 1억 7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3.12.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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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미디어커머스 7,700개의 크림과 로션 나눔으로 따뜻함 전파
- 와이즈미디어커머스 화장품 기부로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 기대
▲ 와이즈미디어커머스-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대표 주경민)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억 7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가 기부한 화장품은 로션과 크림 7,700개로, 이 중 4,900개는 겨울철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손상되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되며, 2,800개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기부되어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기업 및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 동의를 받은 상품만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미혼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지파운데이션은 나눔가게 매장 운영, 물품 정리 등에 경력 단절 여성들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좋은 제품으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일상생활에 필요한 화장품을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있는데 올 겨울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는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자회사로, 소비자의 삶의 질과 건강을 개선시킬 ‘가치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소비자가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또한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했거나 고통받는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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