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볼만한 아침 MC로 활동…부친 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으로 사회공헌 활동
[경인매일=권영창 기자] 배우 박재민씨가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새뜰보호작업장에 임차료 지원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박씨는 박영인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의 아들로서 KBS ‘해볼만한 아침'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새뜰보호작업장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해 2년간 장애인 사랑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영인 교수는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세종장애인재활협회가 운영하는 새뜰보호작업장은 직업능력이 낮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향상 및 직무기능향상훈련, 정서적 안정과 보호고용환경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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