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이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 광역의회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안계일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더불어 경기도민의 안전 강화 및 복지 증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소방활동 등 소방행정에 필요한 법률지원 근거를 담은 「경기도 소방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 하고, 「경기도 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경기도 안전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르레스 장애(PTSD) 완화 방안 제안,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대응 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앞으로도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과 질 향상에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매일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공이 지대하고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거나 봉사로 귀감이 자 등을 공모 및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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