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박경천기자]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비타민 듬뿍! 유자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한 유자청 146개는 독거노인 등 겨울철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23곳에 전달했다.
이명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하점면을 위해 협의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익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하점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답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