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창직가 컨설케이터는 ‘N잡&비즈견인자’로 비즈니스동행을 함께 한다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창직가 컨설케이터는 ‘N잡&비즈견인자’로 비즈니스동행을 함께 한다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4.01.01 0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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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불황기 저성장시대의 현실지향적이고 고객사와 고객들이 운하는 목적과 목표, 문제점들의 정의들을 올바르게 정의하도록 돕고, 요구범주의 정의 역시도 처음부터 합의하에 마치 사업전개를 수평적으로 하는 것처럼 전략의 혁신과 실행의 혁신차원에서 진정성, 실무전문성, c창조구상의 실행력에 노웨어, 노하우, 노웨이까지 더해 하강구도의 반등을 터닝뽀인트를 찍게하는 것부터 시작으로 한다.

대화형 챗GPT의 태동과 보급으로 인해 기존의 산업과 일자리들은 많은 소멸과 태동사이에서 발빠르게 진화해 갈 것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인들이 경험한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의 인생 100세중에 3.5년을 공평하게 하면서 경제구조는 K양극화가 부, 교육수준, 라이프스타일 모두 극과극을 달리는 상위 10%와 하위10%의 배수는 점점 증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왜 창의 융합의 실행형 컨설케이터(컨설턴트+맞춤교육전문가)가 필요한가?

대기업들과 외국계 나아가  공공기관의 기업강의 섭외와 컨설팅, 코칭, 멘토링 섭외의 기준이 비대면시대에 줌으로 원격교육을 할때 출처가 명확하지 않는 강사양성과정 이수자 수준의 강사들은 강의 영역, 범주, 카테고리를 떠나 섭외하지 않는 현상이 두두러지게 나타났다.

한국의 기업교육 사회를 객관화시켜 분석해보면 20년동안 운영방식의 한계에 부딪혔다.
1. 인사부 교담자 스스로 교수설계 역량이 없다. 
교육에이전시들에게 큰 주제만 던저주고 교수설계를 전문강사와 함께 목차 중심으로 의뢰하고는 강의 2주~1주정도 남겨놓고 강의료를 까는 형태의 교육의뢰가 아직도 만연하고, 교육에이전시 업체의 영업사원들은 백마진을 아직도 원하다 보니 우수한 기업교육 강사들은 이러닝 제작이나 교육플랫폼에 가소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직접교육 마케팅까지 한다.
2. 기존의 교육에이전시 교육기획 담당자들도 교수설계 역량이 없다.
10~20명정도의 강사 풀을 20~10년전쯤에 구축한 강사풀로 마치 돌려막기식의 찍어내는 교육으로 일관해오고 있고, 타성에 젖어 성숙기시대의 관점의 강의안으로 일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기준금리 인상, 고금리, 부동산 가격 하락, 소비자물가 4%시대, 기업부채, 개인부채 지속증가의 상황속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분석이나 디지털마켓의 빅데이터 분석 차원의 접근없이 원론적인 강의안으로 일관하고 있다. 
3. NCS 직무문화는 정착되었지만 강사들은 NCS가 뭔지 모른다.
직무의 국가 표준화가 5년 이상 정착되어왔고, 신입사원을 채용할때도 NCS직무기술서 관점에서 채용을 하는데 정작 기업교육 강사들은 출처가 어디지 모를 리더십, 협상, 직무역량강화 교육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불황기 저성장 시대 기업의 매출이 하락하고 수익율이 저조할때 기업의 인재들은 어떻게 자신의 직무적 역량강화와 스킬업을 해나가는 것이 창의적인 역량강화고 애사심이 있는 인재상인지에 대한 것까지 염두해두고 맞춤 컨설팅과 교육을 하지 않는다.

청강자들과 라포형성없이 정보, 지식전달 50분에 Q&A 3개정도 하고 강의를 마치는 교육진행 방식에 변화가 없다. 

지식창조자, 수평형리더, 상생나눔가의 ESG실처가들인 컨설케이터들의 차별성

10~15년이상의 직장생활, 현장경험, 실무경험의 체득자들로 자기이름을 걸고 실무전문성이 있는 산업, 비지니스 카테고리별 전문가들로 이들은 책 저자이거나 공저자들이며, PPT장표로 2시간단위 10회차를 고객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맞춤식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네오피안들이다.

구글도 인정한 미래학자인 토마스프레이는 그의 책 에피파니에서 향후 사회는 기존대학들이 50%정도는 소멸할 것이고 그의 대안으로 ‘마이크로칼라지’들이 4차산업시대의 잡크리에이션의 관점에서 태동하고 직업교육분야의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2023년 현시점에서 그이 예견은 맞아 들어가고 있다. 대학, 대학원을 나와야만 되던 학력중심의 사회는 점점 희석되어져가고 있고, 한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실무전문성을 체계화시켜 놓고 자신의 지식과 인사이트 나아가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노웨이의 철학, 사상, 비전까지 담아내 마스터트레이너급의 지식창조자 이너서클들로 구축된 뉴비지니스 모델들이 여기저기에서 태동하기 시작했다.

첫째도 고객사, 고객, 둘짹도 고객사, 고객, 셋째도 고객사, 고객들이 반응하는 속도에 맞춘 미션트레이닝 기법이 적용된 컨설케이션의 산업은 향후 대한민국의 피드백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 잡아 갈것이다.

'디큐브N잡러센터-재취업뽀개기‘ 같은 기업들이 40대 희망퇴직, 50대 조기퇴직, 60대 정년퇴직의 문화로 자리잡게 된 한국의 고용의 추세에서 정부지원 재취업서비스를 잘활용하고 있지만, 정착 퇴직 대상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인생 2막, 3막의 진로 설계 동업종으로의 이직, 다른 산업으로의 전직, 창업창직, 컨설팅 코칭등의 전문가로의 진출, 전원생활, 사회봉사 중심의 노후생활 설계까지는 도와주지만 이들을 1:1로 상담, 교육, 멘토링, 컨설팅, 코칭을 체계적으로 일정기간 돕지는 못한다.  

민간중심의 컨설팅, 코칭, 교육기업들이 생애설계에 따른 일자리창출과 일거리창출의 관점에서 4차산업의 시대에도 변화에 적응해서 제2의 경제적 자립을 해나갈 수 있도록 맞춤으로 돕는 M2O 매칭 운영플랫폼이 통합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프리랜서, 1인기업, 중소기업들의 리더들의 전문성이나 경력증명서를 체계적으로 발급해주는 개인고용이력제(가칭)같은 시스템과 플랫폼을 구축해서 지원해나간다면 한국사회는 한층더 긱(GIG)경제시대에 고용의 유연성 자영업분야의 다양성을 창출해가며 앞으로도 첨단기술, 인공지능기술, 로봇기술들과 공존하고 적응해갈 수 있는 실시간적인 일자리 창출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국비지원, 정부지원, 지자체 지원의 행정적 취업교육은 줄여나가야 경쟁력 생겨 날터 

기업교육의 이러닝 1위~2위기업들의 문제점은 국가의무교육과정으로 일관되는 과정을 만들거나 국비지원 교육과정 중심으로 강사들을 가두고 독점적 지위로 교육시장을 사장시켜왔던 것이 사실이다. 

국비지원, 정부지원 교육과정들의 문제점은 강의 콘텐츠는 좋지만 직업경험이 없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강사로 나서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고, 교육 콘텐츠의 표준화는 시간이 3개월만 지나도 평준 하양의 콘텐츠로 전략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가장 문제가 큰것은 교육에 참여하는 고객사, 고객들의 의견수렴 없이 교육제목 중심의 단순 매칭으로 도재식 교육을 해나간다는 것이 가장 큰 교육산업의 문제다.

더이상 교육을 장사꾼 마인드로 볼것이 아니다. 행복의 기준이 다틀린데 더이상 행복경영의 화두로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 

경제성장의 빠른속도에 직장인들의 의식은 업무스트레스, 직장 상사과의 갈들, 변화물쌍한 업무스킬의 변화, 우울증에 시달리다 보니 EAP교육까지 기업교육으로 대중화되는 상황까지 와 있다. 

사내 & 사외 피드백 강사, 멘토, 컨설턴트, 코치로 연합된 기업교육문화 진화 필요 
특히 Z세대인 10~20대는 어렸을때 부터 1:1 방문과외식의 코칭기법에 익숙해져있고, 사람들과의 면대면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인화된 인재이기에 다시 선배세대들과 소통하는 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치고 선배들의 인사이트들은 멘토링, 컨설팅, 코칭기법으로 리드해주고, 4차산업, 인공지능 활용, 인터넷 활용 등에 관한 것은 MZ세대들에게 기능적으으로 배워나가는 수평적인 지식창조 기법의 수평형 리더십이 기업, 조직안에 새롭게 정착되어 나가야 한다.  

대면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맞춤 교육문화를 형성해가는 것이 시급하고 단순이 정보전달식의 교육을 넘어 실무전문가들의 인상이트와 아웃사이트 나아가 인생의 철학, 사상, 비전, 목적, 목표까지 공유하고 동기부여하며 그 콘텐츠는 PPT강의안, 칼럼, 책, 영상의 기록으로 후대에 남겨지게 하는 비지니스 기록의 문화를 천년의 꿈을 꾸듯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다. 

전세적으로 경제위기의 시그널을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전국적으로 지어놨지만, 산업의 소멸속도는 점차 가속도가 붙어서 최소의 출근중심의 스타트업,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사무실 거점 중심으로 연대하고 협력하고 협업하는 문화는 점점 역사속으로 살아져 가고 있다. 

필자 같은 경우도 25년 전후의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1000을 투자에 30을 얻기도 힘든 고투자 저효율의 시대에 전문성의 경쟁력마저 퇴보하는 사회에 살고 있음을 찐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내는 일, 영감을 창출하는 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 연대 협력 협업으로 공동의 프로젝트를 이합집산으로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도전을 해나가지 않는다면 대기업, 공공기관,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기업, 중소기업, 산사업, 뉴비지니스 모델들 대상으로 맞춤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 컨설케이션을 해나가는 것은 엄두도 못낼 상황이다.

기술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지식의 체계성을 정리해내는 것역시 너무도 빠르다. 돈을 투자해 지식을 체득해나간다는 것은 스스로가 퍼스널브랜더로 살아가겠다는 각오, 의지, 결단 없이는 실행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지식인들도 K자 양극화에 돌입되었다. 성인 직장인들은 년 평균 8권의 책도 읽지 않는 반면 상위 0.5%안에 드는 지식창조자들은 년 1~2권 이상의 공저나 직접 저술을 해나가고 더 앞서 지식창조자들은 기업의 이러닝 업체에 수백개의 교육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수익극대화를 시켜나가기도 한다. 

사내 교수설계, 지식창조자 섭외, 미션트레이이닝 운영을 사외전문가들과 T.F.Team을 구축하고 협의체 회의체를 구성하여 향의 발전방언을 전수컨설케이션 받는 것부터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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