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찐심캠프' 일원들과 무봉산 해돋이 행사에 참석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천여명과 함께 감사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며 “100만 화성시민 모두가 잘사는 화성시를 만들고 시민들은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라며 새해 다짐과 기원을 전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진석범 예비후보가 통탄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속시원히 해결하고, 생활에서 실감할 수 있는 복지를 이뤄주리라 생각한다”며 응원과 환호로 화답했다.
진 예비후보는 하산한 뒤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 30여명과 함께 화성시 현충탑을 헌화·분향하며 참배했다. 이후 진 예비후보는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힘을 얻었고, 화성시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그 뜻을 이어받아 그 분들께서 그토록 원했던 억강부약 대동세상, 희망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총선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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