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 기자]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은 3일 신년사를 내고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예방과 마약류의 폐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흔 회장은 “2023년 한해 베풀어 주신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甲辰年)의 해에도 한국학교폭력예방 및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그리는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도 순탄한 촬영이 진행되어 빠른 시간에 상영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2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는 일꾼으로, 겸손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는 아름다운 활동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지흔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중앙회 회장
영화 "비상도시" 조직위원회 안전위원장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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