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니크오브제, 라운지셀 오르비아 에센스 3,000개 기부
[경인매일=임영화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유니크오브제(대표 김은용, 이준용)가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1억 8,000만 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주)유니크오브제가 기부한 물품은 1억 8,000만 원 상당의 여성청결제 3,000개로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미혼모, 한부모가정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들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주)유니크오브제가 기부한 여성청결제 라운지셀 오르비아 에센스는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피부 임상실험센터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여성의 Y존을 효과적으로 케어하여 여성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유니크오브제 이준용 공동대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급격한 온도차로 피부가 특히 예민해지는 시기에 라운지셀 오르비아 에센스가 취약계층 여성들의 청결과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좋은 성분의 제품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물품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니크오브제는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다이렉트로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애트리, 라운지셀, 메디니크, 센트디센트, 이가약방, 르보에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