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
맹성규 국회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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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국정감사 3 가지 핵심 민생과제 ▲ 전세사기 재발방지 ▲ 부실시공 근절 ▲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제시하며 국민의 목소리 전달 '호평'
맹 성규 의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활 속 문제들을 지적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예측가능한 사회’ 조성에 최선 다할 것”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맹성규의원실

[인천=김정호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은 전국 270여 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써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맹성규 의원은 2023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의 3가지 핵심 민생과제인 ▲전세사기 재발방지 ▲부실시공 근절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제시하며,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외면하고 있는 점을 논리적으로 비판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맹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전세사기 대책에서 드러난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최우선변제 제도, 전세보증금반환 보증제도 등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관련 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특별법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후속 입법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성규 의원은“‘국리민복’은 제가 추구하는‘예측 가능한 사회’의 완성태”라며, “개인이 살아가면서 감당할 수 없는 삶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활 속 문제들을 지적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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