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2024 갑진년 신년인사회 400명 운집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2024 갑진년 신년인사회 400명 운집
  • 정영석 기자 aysjung77@hanmail.net
  • 승인 2024.0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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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정영석기자 
(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 ‘2024 총선 필승 결의’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총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주요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석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약400여명의 당원들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윤태길·김성수 경기도의원, 하남시의회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의원과 원로당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해 ‘원팀으로 4월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 밝힌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반드시 4월 총선에 승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기울어진 운동장으로는 개혁과제의 완수는 물론 윤석열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온전히 해낼 수가 없다.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의 완수를 위해 필요한 입법도 289개 법안가운데 절반도 국회 문턱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당원들은 이창근 위원장 멘트가 끝날 때 마다 ‘이창근’을 연호하며 신년인사회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이날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는 새해 덕담과 함께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결속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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