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개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개최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1.15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 장소 : 수원시의회 세미나실(4층)
(사진=최승곤기자)
(사진=최승곤기자)

[경인매일=최승곤기자]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5일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15일 수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2024년 제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저 박재순,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고 밝혔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제9대 경기도의원시절 세비 약2억5천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1호가 되는가 하는하는 반면, 지난 9일 수원(무)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으로 운영위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세류 1·2·3동, 권선1·2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의 2400kg의 백미를 나눔하였다. 올해를 맞아 4년째 매해 이어가고 있으며, 4년동안 7200kg를 기탁했다.

(사진=최승곤기자)

박재순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20여년간 집권해 왔지만 수원은 특례시 승격에도 불구하고, 수원무 지역은 교통, 교육, 의료환경 등 점점 더 낙후되어 가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공약들을 발표했다.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을 적극 추진하며, 지하철 인·동선 2027년까지 개통을 추진하고 영통 쓰레기 소각장 이전을 2~3년 앞당겨 확실한 로드맵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탄~망포역 트램 조기 착공을 추진하며, 각 동별 공영주차장 건립을 더 많이 추진하고 더판타지움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재순 예비후보는 “나눔의 실천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지역의 참일꾼! 저 박재순에게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수원시민들의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