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도서관, 2024년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포천시 선단도서관, 2024년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4.01.2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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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사진=포천시)
홍보물(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 건강과 관련된 특화 도서관인 선단도서관은 1월 31일 치유 ‘복조리 만들기’, 2월 28일 치유 전통 공예 ‘커스텀 전통 악세사리’, 3월 27일 치유 원예 테라피 ‘실내 가드닝’, 4월 24일 친환경제품을 만드는 ‘도자기 페인팅’, 5월 29일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6월 26일 세계 환경의 달 맞이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10명씩 접수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또한, 1월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선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은 변동될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가까이 문화가 있는 삶을 구현해 ‘품격있는 인문도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3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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