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이 경기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 부위원장은 평소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정책 발굴과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조 부위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학생을 위한 학교 가방 지원 사업 등 장애인의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고, 2023년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학습권 확보를 위해 힘써왔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 꼼꼼하게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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