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 유제홍 예비후보, 선출직 공무원 관련 응급대처교육 의무화 추진
인천 부평(갑) 유제홍 예비후보, 선출직 공무원 관련 응급대처교육 의무화 추진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1.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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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연달아 피습
-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인 선거를 방해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심대한 위협
사진제공=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선거사무소

[인천=김정호기자]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선출직 공무원 관련 응급대처교육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연달아 피습당했다”며 “국회 보좌진, 선출직 기초·광역단체장 의전수행 및 각 선거 캠프 선거사무관계자의 응급상황대처교육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이런 일이 절대 발생하면 안되지만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이라도 숙지하고 있어야 생명의 안전을 최소한이라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연달아 벌어진 여야 정치인에 대한 피습 사건은 단순 개인의 안전이 위협받는 것을 떠나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을 담당하는 국민이 투표하여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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