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정훈)는 30일 미추홀구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하여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설 명절 선물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흥식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명절 선물을 지원해 준 덕분에 장애인 가정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09년도부터 매년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노후설비 교체, 명절 선물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오는 3일 지역 봉사단체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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