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 기자]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가 지난 1월 29일 기업 HR컨설팅 전문가인 주판준대표를 명예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글로벌센터 설립 행사와 동시에 진행됐다.
신임 주판준 명예부회장은 23년차 기업HR 컨설팅을 진행해 왔으며, 본 협회에서도 창업인력을 양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기여를 해왔다. 앞서 교육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12월 21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의 “2023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교육공헌대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2009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창업지도전문가를 양성•배출하고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황보윤 회장(현, (사)한국창업지도협회 협회장)이 설립하였고 8,600여명의 창업전문인력을 회원으로 보유한 국내 최대 창업전문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설립 이후 정부의 여러 부처 주도의 다양한 지역사업화 관련 국책사업 프로젝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창업활성화를 위한 포럼 및 세미나 개최등을 통해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협회 황보윤회장은 “이번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해서 Start-up기업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판준 명예부회장은 “대한민국 창업인력 양성의 최대 사단법인로서, 규모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교육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창업기업 및 창업인들에게 창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성공창업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