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국제포럼 추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황진희의원은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담당자에게 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업무협약에 대한 사전 보고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에서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쪽 기관의 상호 협력 및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역할, 업무수행 상 취득한 제반 기밀 사항에 대한 비밀 유지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황진희 위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행사 진행에 있어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 유네스코「교육의 미래」국제포럼은오는 12월 2일~4일까지 사흘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도 유. 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 등 유네스코 198개 회원국 교육 분야, 국제기구,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사,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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