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 전달 받아
구리시,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 전달 받아
  • 이진호 기자 jinho8027@naver.com
  • 승인 2024.02.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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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따뜻한 설을 위한 사랑의 백미
구리시는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사진=구리시)

[구리=이진호기자] 구리시는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되었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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