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50대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가 오는 16일 세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2층 The Club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상생적 정책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논의: 정책과 정책고객의 다양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을 주제로하며, 정책 부처의 정책 유형과 수단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형태와 방식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을 심도있게 분석해보고 이를 통한 상생적 정부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이날 심포지움은 이민규(중앙대) 교수의 전체 사회로 시작돼 남태우(성균관대), 신동민·이진균(홍익대), 강한나(한남대) 교수의 발제와 이준호(문화체육관광부), 박재현(Tornado), 이철한(동국대), 박노일(차의과학대), 정원준(수원대) 교수의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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