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어린이집·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남동 전역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 구축
초중고 학생 1인당 1예체능 육성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및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확대 조성
저소득층 교육사다리 체제 구축
남동 전역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 구축
초중고 학생 1인당 1예체능 육성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및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확대 조성
저소득층 교육사다리 체제 구축
[인천=김정호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가 7일 ‘신재경의 진심 약속’ 4탄 교육‧문화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저출생과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 공백으로 발생하는 영·유아 교육·문화 정책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신 예비후보는 △민간 어린이집·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남동 전역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 구축 △초중고 학생 1인당 1예체능 육성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및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확대 조성 △저소득층 교육사다리 체제 구축 등을 교육 및 문화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맞벌이 부부 등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고 있는 공백을 반드시 해결해 어려움을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저출생 대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양질의 양육 및 교육 환경을 만들어 출생률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교육·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공약개발에 반영해 공약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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