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승곤기자]용인문화재단이 유·아동을 위한 클래식 상설공연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3~5월과 10~12월 매주 두 번째 토요일마다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열리는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의 3월 첫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와 지브리 만화 OST로 가득 채운 '키즈 시네마 콘서트'로 마련되며 4월은 클래식 코믹 음악극인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 을 주제로 현악기, 성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5천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CS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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