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 2월 13일까지 진행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유니레버㈜ 도브로부터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1억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13,200개를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니레버㈜ 도브와 지파운데이션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저소득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도브 바디워시를 구입하면 도브와 지파운데이션이 함께 저소득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공익 연계 캠페인으로, 미혼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바디워시와 핸드워시로 구성하여 총 5개 제품을 키트로 제작해 약 2,400 저소득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한다.
특히 지파운데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도브 바디워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유니레버㈜ 도브는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미혼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1억 4,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뿐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힐링 여행을 제공하고, 미혼한부모 시설에 샤워실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레버㈜ 도브와 지파운데이션이 함께 미혼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은 온라인(유니레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