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기자]오는 4·10 총선 고양 정에 출마하는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이력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 예비후보는 당시의 톱 스타들과 유명 브랜드 TV광고에 출연한 일반인으로서 CF출연 이력이 알려지고 있다.
10년 전 일반인으로 방송계 지인의 추천으로 CF모델로 발탁된 최 예비후보는 삐콤씨, 정관장, MG새마을금고, 아큐브렌즈 등 유명 브랜드 광고 30여 편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상한 이미지의 'CF모델 최현철'이라는 이미지와 ‘TV뉴스를 통해 똑 부러지게 논평하는 국민의힘의 올곧은 입 최현철’이라는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산에서 만난 한 시민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고 생각했는데 삐콤씨의 남자였다”며 "너무 반가웠고 (최 예비후보의 매력은)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은 부드러움이 매력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과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기획국장,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문화예술분과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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