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예비후보, ‘일산 리셋’ 공약 발표
고양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예비후보, ‘일산 리셋’ 공약 발표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4.02.20 16: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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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판교보다 더 매력적인 일산으로 혁신
(사진=인천서구청)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예비후보(사진=최현철 예비후보실)

[고양=이기홍기자] 대한민국 대표 1기 신도시로 불리는 일산, 고양정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예비후보가 분당, 판교보다 더 매력적인 일산으로 리셋하는 주요 공약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92년 일산의 명성을 되찾아오겠다는 의지와 신념이 함축된 “응답하라 1992 일산”이란 슬로건으로 선거전에 돌입한 최현철 예비후보는 꼼꼼한 정책과 이슈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1992 티셔츠’를 입고 출마 기자회견은 물론 지역의 반려견 행사장 등을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1992년은 일산신도시가 조성되고 주민들이 입주를 시작한 해이다. 최 예비후보가 입은 ‘1992 티셔츠’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입어 화제가 된 티셔츠이기도 하다.

일산이 부른 젊은 정치인 최현철이 말하는 ‘일산 리셋’ 주요 공약은 다시 새로운 매력으로 일산을 리셋하겠다는 의지를 정책에 담아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12년 장기집권하고 있는 일산에 국민의힘 새바람을 일으킬 적임자는 오직 젊은 일꾼 최현철뿐이다”며 “무려 12년 동안 일산의 민심을 읽지 못한 국민의힘은 그동안 과연 일산을 버린 것이었냐”라고 말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하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이 발표한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다시 기회를 맞은 일산을 세계적인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메가시티 서울’로 가는 최현철의 주요 공약은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으로 '새로운 일산'으로 리셋한다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달라진 교통복지도시, 신도시와 구도시 간의 양극화를 최소화한 정책과 도시개발, 킨텍스,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한류거점도시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생태계 조성, 나무와 꽃, 물이 있는 도심숲과 계층별 복지시스템이 탄탄한 복지도시, 문화와 예술이 삶의 풍요를 더해주는 보육 교육 걱정이 없는 도시, 우수 교육기관과 일자리 보장으로 우수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미래도시, 직장과 주거 여가 레저문화가 하모니를 이루는 최적의 직주근접 도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현철 고양정 예비후보는 TV뉴스에서 국민의힘 논평을 발표해 알려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최근 유명 브랜드 삐콤씨, MG새마을금고, 정관장, 아큐브렌즈 , 기네스, 코렐 등의 광고에 CF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지면서 대중적 관심을 끌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과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행정국장,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문화예술분과 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주목받는 젊은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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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2024-03-05 01:09:04
구김당 니들을 리셋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