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은 물론 밤낮없는 상습정체 구간, 차선 늘려 해소한다
[광주=정영석기자] 조억동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쌍령동~초월읍~곤지암읍'을 연결하는 현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조억동 예비후보는 “이 구간 도로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밤낮 없는 상습 정체구간”이라고 짚고 “지난 세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쌍령동~초월읍~곤지암읍' 정체구간 해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양방향 1개 차선을 늘리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켜보라, 반드시 해 내겠다”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있는 저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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