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의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 참석···“광역철도망 확충”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의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 참석···“광역철도망 확충”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4.0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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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안양과천상의 회장·회원사 등 관계자 160여명 참석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 사진(사진=안양시)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 사진(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특히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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