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 참석···“광역철도망 확충”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 참석···“광역철도망 확충”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4.0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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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안양과천상의 회장·회원사 등 관계자 160여명 참석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 사진(사진=안양시)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 사진(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특히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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