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 대응 전략회의 열어
영양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 대응 전략회의 열어
  • 김상일 기자 tkddlfl012@naver.com
  • 승인 2024.02.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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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양군
영양군은  군청 부군수실에서 박준로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영양군

[영양=김상일기자]영양군은  군청 부군수실에서 박준로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날은 중점 발굴사업 담당 팀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달한 ‘2025년 투자계획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신설·변경된 평가항목(지표) 등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가점사항에서 평가항목으로 평가기준이 상향된 계속사업의 집행률 제고 방안과 영양군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이 될 신규 투자사업의 발굴 및 보완·수정에 대해 논의되기도 했다. 

영양군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하는 인구감소지역에 포함,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25년 투자계획에 대한 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군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업발굴에 전 부서가 협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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