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와 인천·부천 지구회가 23일 손범규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남동갑 손범규를 지지선언을 했다.

두 단체는 “학사장교의 자랑,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6만 학사장교 동문회 힘을 모아 손범규 예비후보를 꼭 당선시키겠다”고 지지선언을 했다.

김광호 고문(세종노무법인 대표·학사장교 1기)은 “학사장교 모두가 단결해서 손범규 예비후보를 지지하자”고 격려했으며, 권오길 총동문회장은(롯데리아 영종석바위점·운서점 대표,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9기)“6만 학사장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으며, 마지막으로 박만규 지구회장은(전 농협은행 인천본부장, 인천·부천 지구회 회장) “사회적 재능기부를 많이 한 인성이 좋은 손범규 예비후보가 꼭 승리하기를 응원하겠다고”고 밝혔다.

이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손범규 예비후보는 “학사장교의 자부심으로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봉사·헌신의 정신으로 착한정치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두 단체는 활발한 응원을 펼쳤다.

김정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kjh6114@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