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강주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전대중 씨가 지난 23일, 윤봉길 매헌 기념관에서 거행된 '2024 베스트 저널리스트 및 ESG 사회공헌 표창 시상식'에서, ESG 골든 리더스 기업, 인물, 사회공헌 대상부문에서 큰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다양한 건축 및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이끌며 1000여 개 이상의 작업을 완성한 그는 국내외에서 그의 탁월한 기술과 디자인 감각으로 인정받아왔다.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베트남과 콜럼비아에서의 대한민국과 양국간 첨단 교육화 프로젝트에 전문가 컨설팅으로 참여하는 등, 그의 지식과 경험을 봉사하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번 표창은 그가 국내외적으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이룬 뛰어난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전대중은 "이번 수상을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보였다.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회장 겸 총재)와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체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드물게 기자들과 ESG 기업체 대표 및 국내 대표 인플루언서들을 표창하는 자리로, 공동 주최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빛나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축가 전대중의 수상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상징적인 수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건축과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임을 다짐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