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강주희 기자] 지난 23일 윤봉길 매헌 기념관에서 거행된 ‘2024 베스트 저널리스트 및 ESG 사회공헌 표창’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간전문가이자 핑거페인팅 아티스트인 구구킴 씨가 ESG 골든 리더스 기업, 인물, 사회공헌 대상부문에서 큰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총재 이승재)와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회장 임상현)가 주체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드물게 기자들과 ESG 기업체 대표 및 국내 대표 인플루언서들을 표창하는 자리이다.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에서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이끌며 친환경 베리어후리, ESG에 앞장선 작업을 해온 구구킴 씨는 국내외를 넘어 해외에서 그의 탁월한 기술과 디자인 감각으로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인정받아왔다.
최근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교류센터에 관심이 폭팔적으로 늘어나, 다국간 대한민국을 알리는 첨단 AI 교육화 프로젝트에 전문가 컨설팅으로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힘쓰고 있다. 그동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란티아 컨설팅 하는데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번 표창은 예술가를 넘어, 그가 국내외적으로 공간건축 및 친환경 ESG 분야에서 이룬 뛰어난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구구킴 씨는 “이번 수상을 통하여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구온난화가 되어가는 심각한 상황에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전문가이면서 아트디렉터인 구구킴의 수상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환경파괴를 그만두고 지구온난화를 해결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상징적인 수상이었다.
한편 구구킴 은 지난 1월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한국암재활협회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에 3000만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하는 등 선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