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최승곤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정자1,2,3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방문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관방문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재활의학과 개설로 3월부터 진료가 시작됨으로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활성화와 대상자에게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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