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창동, 착한 가게 3곳에 현판 전달
장수서창동, 착한 가게 3곳에 현판 전달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4.02.28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서창동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 사진제공=남동구청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희망나눔 캠페인을 추진하며 발굴한 3개 업체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 기부하는 업체로, 착한 가게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에 발굴된 착한 가게 업체는 ‘친친중화요리, 안골추어탕, 돈가스빌리지’ 3개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CMS를 통해 정기적으로 3만 원을 기부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했다.

임인규 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심해 앞으로도 희망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착한 가게를 더욱 발굴하겠다”라며 “자발적 기부를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