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가 지난 28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웨딩더낙원에서 진행했다.
협의회 임원 및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을 비롯한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신규 법무보호위원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박재현, 서정선, 이용이 3명이 신규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김명달 경기북부지부협의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의 노고 때문에 작년 한해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더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법무보호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최용식 지부장은 “김명달 회장님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보호대상자들의 내민 손을 따듯하게 잡아주어 희망과 용기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