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정영석 기자 aysjung77@hanmail.net
  • 승인 2024.03.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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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하남시청 전경(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 하남시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평가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광역ˑ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

시는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해 고수요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도를 95% 증가시켰으며, 오류 신고 및 문의 사항을 우수하게 관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민생과 밀접한 다양한 민간데이터까지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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