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상인들과 소통 행보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상인들과 소통 행보 이어가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3.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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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최승곤기자]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5일에는 수원역 테마거리 상인회를 만나는 등 상인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병 지역은 수원역과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밀집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이슈다.

그만큼 김 의원은 20 대 , 21 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과정에서 상인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며 ,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

22대 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원발 KTX가 개통되면 유동 인구 증가로 수원역 앞 상권이 더 활성화될 것” 이라며 “내년 하반기 개통 목표 달성은 물론,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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