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주관‘재해경감 우수기업’재인증 획득
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주관‘재해경감 우수기업’재인증 획득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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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도시철도 최초 인증 획득 이후‘24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23년 전담TF팀 구성·운영으로 재난발생 시 전사적인 통합대처역량 강화
-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재난관리능력 대외적 인정
재해경감 우수기업 현판.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김정호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이 발생 시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가 적합한지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인증제도로서,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금년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작년 46개부서의 53명 전문인력이 참여한 전담TF팀을 구성하여 △ 업무영향 분석, 리스크평가 및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 재난대응 교육·훈련 지속 실시 △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등 재해경감을 위하여 공사 전 부서가 전사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올해 갑진년에도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와 ‘안전한국훈련’ 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대외적으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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