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뱀(BLACK SNAKE)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
영화 검은뱀(BLACK SNAKE)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4.03.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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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으로 영화에 가수 연가희 의 노래 " 내머물곳은어디에 " 제작

[경인매일=권영창기자]검은뱀(BLACK SNAKE) 시사회가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1층 3관에서 지난 2일 박도환감독을 포함 주연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조연 김민기. 기주봉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상영에 앞서 주연.조연 배우들은 많은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영화 검은뱀은 히트맨 태식은 조직의 해결사로 일하고 있다. 보스의 죽음으로 조직이 와해된 와중에 친형같이 따르던 최기선이 부하에게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매화라는 여자를 이용하여 복수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태식 역을 맡은 부정우 배우는 이날 영화 상영 전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도 오늘 영화를 처음 보게 돼서 긴장이 많이 된다. 영화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OST, BGM 으로 이 영화에 가수 연가희 의 노래 " 내머물곳은어디에 "가 제작됐다. 제작자 케이스타 장영수 대표는"춤(댄스)을 위주로 하는 차기작 을 준비한다"며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영화의 OST를 맡은 연가희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한국의 가요와 문화를 전파하고 2019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 머물곳은 어디에’, ‘좋을 걸’ 등 발라드와 트롯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며, 각 방송사와 라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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