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예비후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 봉사 참여
진석범 예비후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 봉사 참여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3.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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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최승곤기자]더불어민주당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7일 동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경로식당 점심 배식 봉사에 참석한 진석범 예비후보와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주중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은 5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배식에 손길을 보탰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수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경기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의 대표를 역임한 사회복지·민생전문가로 지난 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부릉이’ 차량지원사업과 소득 상관없이 ‘어르신 소일거리 지원’등 모든 어르신이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사회적으로 활동적이며 의미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인 복지 관련 공약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이용 공공시설의 친환경 조성 교체비용 지원’으로 공공시설 내외부를 친환경적으로 조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의 관계자는 “진석범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노인 복지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방향 중 하나이다.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저와 찐심캠프는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석범 예비후보와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찐심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8일에도 다른 장소에서 배식봉사를 할것이라고 밝혀, 그들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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