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코리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드워드 코리아㈜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의 월경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이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에드워드 코리아㈜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6개월 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핫팩, 파우치 등이 포함된 생리대 키트를 전달하여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이 기본 권리를 보장받으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에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안전한 월경기간을 응원해 주신 에드워드 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여성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건위생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 장치 제조 글로벌 선도기업 에드워드 코리아는 장학금 지원, 보육원 후원, 위생용품, 도서 기부 등 나눔의 가치 실현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