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윤호중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윤호중 예비후보
  • 이진호 기자 jinho8027@naver.com
  • 승인 2024.03.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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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예비후보

[구리=이진호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윤호중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는 지난9일 윤호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 안영기 전 구리문화원장을 비롯해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이기영, 장동직 배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구리시의회 양경애 부의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구리시의원, 정은철 구리시의원 등 구리 지역 사회 원로와 시민, 당원,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호중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다. 코로나 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눈 떠보니 선진국’ 이었던 대한민국을 윤석열 정권 집권 2년만에 ‘눈 떠보니 후진국’ 으로 만들어놓았다” 며,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 19가 세계를 위기에 빠뜨렸을 때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코로나를 극복해냈다. 그 열정을 바탕으로 약속과 책임의 정치로, 신뢰와 품격의 정치로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 고 강조했다.

나아가 “두 번의 민주당 사무총장과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을 하면서 구리 발전 예산을 누구보다 많이 챙겨왔다. 오직 대한민국과 구리 발전, 시민 행복을 위한 길에 앞장서왔다” 면서 “구리를 속속들이 잘 아는 사람, 구리가 키워준 윤호중이 구리를 더 키우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선거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김형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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