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남성들만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대회 ‘맨오브더맨 패션모델 ’한국대회가 오는 다음달 2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열린다.
맨오브더맨(MAN OF THE MAN KOREA)대회는 남성들만이 참여하는 패션모델대회로 국내에서 최초로 미스터,시니어 남성모델들만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맨오브더맨 패션 한국모델대회는 국내에서 패션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경험있는 남자들의 시니어모델들과 모델,연기 및 방송쪽으로 활동하는 젊은 모델들로 부터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부 나눔스타 봉사단 회장 취임식, 2부 ESG 골든리더스 기업브랜드 시상식, 3부 맨오브더맨(MAN OF THE MAN KOREA) 한국대표선발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유명한 모델 인플루언서, 외국인모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맨오브더맨 한국대회는 미스터부문, 시니어부문 2개 부문으로 진행이 되며 국적 상관없이 20세 이상부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에게는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모델 활동과 중소기업 광고 및 홍보모델로 활동을 하며 부상과 패션모델,영화 캐스팅등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맨오브더맨코리아 임상현 조직위원장은 "맨오브더맨코리아 패션모델 한국대회는 국내 최고의 남자모델 선발대회이며, 남자모델들의 다양한 직업 활동과 패션쇼 기업홍보모델 ,인플루언서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와 또한 한국의 패션,예술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